[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클린뷰티 브랜드 벤튼(대표 이장원)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제58회를 맞은 수출의 탑은 해외시장 개척과 경제 발전, 수출 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고 연간 수출액을 집계해 시상한다.
수출 확대와 해외 시장 개척,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무역인들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벤튼은 본격적인 해외진출의 성과로 2021년 300만 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
지난 2018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데에 이어 3년 만에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벤튼은 미국, 인도네시아, 스페인, 폴란드 등 약 40여개국에 수출하며,
해외수출을 위해 △유럽 및 영국 수출 CPNP/SCPN △인도네시아 BPOM △브라질 ANVISA DLSWMD △인도 CDSCO 등
세계 각국의 주요 규격인증을 획득하는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해왔다.
벤튼 관계자는 “당사 제품과 브랜드가 세계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전하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도 꾸준히 이를 위해 발전하며 성장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기사 출처 :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11230509743?OutUrl=naver